반응형 2019/031 태국총선 최대 이변, 군부정권 재집권 유력. 태국총선이 최대 이변이라 할 수 있는 결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군부 쿠테타 이후 5년만에 열린 태국총선에서 군부정권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이 개표율 93%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태국총선 최대 이변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탁신계 정당인 푸어타이당은 다수당은 힘들겠지만 원내 제1당이 당연시 되었는데 이대로 개표가 완료되면 2당으로 밀려나는 것입니다. 팔랑쁘라차랏당은 약 7백만표를 얻고 있으며 푸어타이당은 약 660만표를 획득하고 있고 여기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퓨처포워드 당이 480만표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2001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탁신계 정당이 승리를 했었습니다. 만약 지금의 상태대로 탁신계 정당이 제1당의 자리를 빼앗기게 되면 .. 2019.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