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 많은 여름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싶다면 여름이 닥쳐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너무 늦어버린 일이 됩니다. 때문에 꽃피는 4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 여름에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데요. 요즘 다이어트 방법들이 참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모두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니니 될 수 있으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 전에도 일상생활 에서의 습관 다섯가지만 고친다면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 네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항상 먹는 행동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
다이어트에 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과식과 폭식도 위험한 일이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계속 먹는 것입니다. 이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인데 하루에 세번의 식사 이외에도 항상 어떤 음식이나 군것질 거리를 옆에 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과감하게 먹을 것을 치워야 합니다. 끊임없이 먹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다이어트는 영원한 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설탕,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커피를 마실 때 또는 차를 마실 때 많은 사람들이 설탕이나 시럽을 습관적으로 넣어 마십니다. 설탕은 많은 음식물 중에서 열량이 비교적 높아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달콤한 커피를 포기할 수 없어 계속해서 설탕이나 시럽을 먹어야 한다면 과감하게 커피나 음료수를 끊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기 전 한입과 한잔은 다이어트엔 치명적인 적.
자기 전에 마시거나 먹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상식처럼 알고 있는 사실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은 술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코코아 등도 체중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술,음료수, 그리고 한입은 반드시 피해야 할 적입니다.
지금 할일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작은 일을 뒤로 미루는 것과 같은 행동패턴은 직접적인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사소한 일도 뒤로 미루어 버리면 그 하루는 말 그대로 귀찮은 하루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생각자체가 나태해지고 운동을 할 생각은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생활 속 습관에서 부지런함을 기른다면 필요이상의 칼로리가 체내에 축적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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